스테이블코인3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채굴 탄소 배출량 우려, 과장됐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최근 X(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탄소 발자국(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행시키는 온실 기체 총량)에 대한 우려는 과장됐다고 전했다. 쿠프는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탄소 배출량이 2021년 중반 정점을 찍은 이후 중국 정부의 채굴 금지 등 조치로 인해 37.5%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이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400% 증가한 반면, 채굴자의 탄소 배출량은 6.9%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러한 수치는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탄소 배출량 우려가 과장되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분석 北 암호화폐 해킹액, 작년보다 줄었지만 위협 여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14일 보고서에서 올.. 2023. 9. 16. 암호화폐 금고미국 ‘암호화폐 회계 기준’ 통과 미국 ‘암호화폐 회계 기준’ 통과 기업 보유 비트코인에 대한 공정가치 회계를 허용하는 내용의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 암호화폐 회계 표준이 통과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에 따라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분기별 수익 보고서에 암호화폐 손익을 포함, 가치 변동 여부 등을 반영해야 한다. FASB는 “해당 규정은 2025년부터 정식 발효될 예정이지만, 기업들에 이를 조기 적용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반에크 고문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후 과거 금보다 빠른 가격 상승 전망”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X(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으로 수조 달러 가치가 .. 2023. 9. 8. 피터 브랜트 “미국 SEC 위원장, 투자자 보호 실패한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 피터 브랜트 미국 SEC 위원장, 투자자 보호 실패한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이다고 전했다. 브랜트는 레프코(REFCO), MF글로벌(MF Global), 패러그린(Peregrine Financial Group) 등 선물중개업체(FCM) 파산 사태 발생할 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위원장은 게리 겐슬러였다.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에도 역할을 했다. 규제 당국은 FTX의 대차대조표에 큰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규제 당국, 암호화폐 기업 투명성 제고 노력 방.. 2023.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